[코스닥마감]신용등급 상향에도 ‘덤덤’..509.69P(3.16P↑)

입력 2010-04-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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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마감됐다.

14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3.16포인트(0.62%) 상승한 509.69를 기록하며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장중 한때 51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안착하진 못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 미국 다우지수가 1만1000선에 안착했다는 소식으로 코스피 지수와 동반 상승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며 장중 510선을 터치 했지만 기관이 매도에 나서며 상승폭을 축소했다.

장 후반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코스피 지수는 급등했지만 코스닥 시장은 덤덤한 반응을 엇갈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8억원 규모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3억원, 70억원 규모 매도하며 이익 실현을 지속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섬유 의류, 디지털컨텐츠, 건설, 의료 정밀 기기, 금융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역시 오름세를 보였으며 개장초 보다 하락 종목이 늘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 케이씨에스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3680원에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3개 종목을 포함 527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8개 종목을 더한 378개 종목이 하락했다. 134개 종목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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