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는 앞으로 년간 박지성 선수 본인과 박 선수의 부모에게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의 퍼스트클래스를 무상 제공하며 소속사 직원들에게는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 등을 추가 제공하게 된다.
아시아나는 박 선수의 꺽이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전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해 4년째 지속적으로 아시아나항공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및 공식후원하고 있다.
박지성 선수는 소속사 JS 리미티드를 통해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아시아나에 감사 드린다"며 "특히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불편없이 영국을 오갈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시어 걱정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