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印 오리사주 '광권' 판결 또 미뤄졌다

입력 2010-04-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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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주 광물채굴권 고등법원 판결대기, 2분기 안에 판결 날 듯

포스코가 인도 오리사주에 건설예정인 일관제철소와 관련한 현지 광물채굴권에 대한 판결이 또 한 번 미뤄졌다.

포스코는 13일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1분기 경영실적 보고에서 권영태 부사장은 "현재 오리사주 고등법원에서 최종판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고 "현지 사정으로 미뤄지고 있으나 올 하반기 중 부지조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2분기 안에 광산채굴권에 대한 판결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탐사권만 승인받은 상태이므로 어느 정도의 매장량이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일관제철소가 건설되면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지난 1월에 열린 2009년 실적공시에서 정준양 회장은 "2월 안에 구체적인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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