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저축은행, 후순위채권 청약

입력 2010-04-13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W저축은행은 오는 19일부터 3일간 150억원 규모로 후순위채권청약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순위채권은 연 7.95%금리로 발행하며 1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 방식이다. 최저 청약금액은 100만원 부터이며 100만원 단위로 추가 청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금 운용계획에 따라 이자 지급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채권 만기일까지 매월 지급되는 이자를 다시 연 6.6%의 고금리 정기적금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한 'W본드플러스적금'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W후순위채권에 1000만원을 투자하고 w본드플러스적금에 가입해 매월 지급되는 이자를 전부 불입한 경우에는 만기 때 총 1398만5158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추홍연 W저축은행 부행장은 "올 하반기 이후 안전성과 수익성이 검증된 대출상품의 영업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W후순위채권을 발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08,000
    • -0.49%
    • 이더리움
    • 4,264,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820,500
    • +0.8%
    • 리플
    • 2,802
    • -2.06%
    • 솔라나
    • 184,200
    • -3%
    • 에이다
    • 554
    • -3.48%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5
    • -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30
    • -3.16%
    • 체인링크
    • 18,480
    • -3.45%
    • 샌드박스
    • 174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