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E, 2014년 매출 2천억원 달성 목표

입력 2010-04-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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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경영계획 발표

경남 서부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지에스이(GSE)는 오는 2014년까지 2000억원의 매출달성을 골자로 하는 중장기경영계획을 6일 발표했다.

지에스이는 당초 2012년부터 공급 예정이던 하동·거창·함양 지역의 조기 공급을 위해 도매가스사업자인 한국가스공사와 새로운 가스 공급방식에 대한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이들 신규공급 지역 내에 조성중인 10여 곳의 산업·농공단지에 상반기중으로 우선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달중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 시행으로 화석연료를 도시가스 등 저탄소연료로 교체하게 됨에 따라 진주·사천지역 화석연료 사용 업체를 대상으로 도시가스로 전환토록 하는데 영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들 업체의 전환물량을 매출액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1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지에스이측은 예상했다.

이와 함께 아직 미보급 지역으로 남아있는 산청·의령· 남해·합천 등 4개 군에 대해서도 신규 공급권을 확보해 경남지역 절반 이상의 시·군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을 담당하는 지역내 대표적인 에너지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유석형 지에스이 대표는 "낮은 보급률과 높은 개발 가능성으로 대표되는 공급지역내 특성상 전국 32개 도시가스사 중 가장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면서 "기업공개와 함께 도시가스 회사로서 전통적인 안정성에 더해 성장성까지 겸비할 수 있다는 것을 지속적인 매출성장으로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닥기업 썬텍인포메이션시스템과의 합병을 통해 오는 6월 코스닥시장 우회상장을 앞두고 있는 지에스이는 지난해 매출 749억원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목표는 96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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