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이혼 실패… 법적 소송가나?

입력 2010-04-06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사진)이 협의 이혼에 실패해 재산분할청구소송에 휘말릴 처지에 몰렸다.

박진영은 최근 부인 서씨와 2차 조정을 거쳤지만 협의 이혼에는 실패했다. 협의 조정이 결렬됨에 따라 두 사람의 분쟁은 법적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두 사람이 이혼에 입장차를 보이는 것은 정신적 상처와 위자료 등 금전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서씨가 연예인의 부인으로 생활해오며 감수했던 정신적인 피해를 금전적으로 보상받겠다고 나선다면 대규모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청구소송도 예상된다.

박진영이 해외사업을 위해 미국에 장기 체류하면서 이들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이혼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해 양측은 감정의 골이 더욱 깊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진영은 작년 3월 소속사 JYP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며 두 사람의 이혼을 세상에 알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K-디스커버리' 도입 박차…기업 소송 지형도 '지각변동' 예고 [증거개시제도, 판도를 바꾸다]
  • “나도 부자아빠” 실전 체크리스트…오늘 바로 점검할 4가지 [재테크 중심축 이동②]
  • 항암부터 백신까지…국내 제약바이오, 초기 파이프라인 개발 쑥쑥
  • 비트코인 시세, 뉴욕증시와 달랐다
  • '흑백요리사2' 투표결과 1대1의 무한굴레
  • "새벽 3시에 오픈런"⋯성심당 '딸기시루' 대기줄 근황
  • 증권사들, IMA·발행어음 투자 경쟁에 IB맨들 전면 배치
  • 50만원 초고가 vs 1만 원대 가성비 케이크…크리스마스 파티도 극과극[연말 소비 두 얼굴]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86,000
    • -1.73%
    • 이더리움
    • 4,404,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851,500
    • -3.13%
    • 리플
    • 2,782
    • -1.97%
    • 솔라나
    • 184,000
    • -2.34%
    • 에이다
    • 539
    • -3.06%
    • 트론
    • 421
    • -0.71%
    • 스텔라루멘
    • 323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90
    • -1.31%
    • 체인링크
    • 18,430
    • -2.23%
    • 샌드박스
    • 166
    • -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