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항만컨 물동량 158.7만TEU, 전년동기비 19.6%↑

입력 2010-04-05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해양부는 전국 항만 3월 컨테이너 물동량(추정)이 158만7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132만7000TEU)에 비해 19.6%(26만TEU)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실물경제 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세로 수출입화물(100만2000TEU), 환적화물(55만3000TEU)이 전년 동월비로 각각 19.2%, 17.1% 증가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월간 실적으로는 최고 실적이다.

특히 연안화물(3만2000TEU)이 부산항(190.1%), 광양항(151.0%) 등에서 물동량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123.6% 대폭 증가했다.

항만컨테이너 물동량의 73%를 차지하는 부산항의 경우 수출입화물(65만1000TEU)과 환적화물(51만7000TEU) 모두 금융위기 이후 월 최고치를 넘어선 가운데 3월 물동량이 117만1000TEU를 기록, 지난해 7월 이후 월간 물동량이 9개월 연속 100만TEU를 웃돌았다.

광양항은 주요 이용화주의 생산증대로 인해 수출입물량이 11.6% 증가하고 환적물량 또한 선사 물동량 회복 등으로 22.1% 증가했다. 3월까지 누적물량이 49만TEU로 전년동기(38만3000TEU) 대비 27.9% 증가했다.

인천항의 3월 물동량은 지난해보다 20.7% 증가한 14만4000TEU이며, 그 중 환적화물은 미주지역 소비회복과 중국 산동성 지역 생산 수요 회복으로 전년 동월 대비 72.1%나 급증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물동량(441만8000TEU)이 지난해 동기(358만TEU)대비 대폭 상승해 지난 2008년 1분기와 비슷한 실적(445만7000TEU)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 추세대로 간다면 올해 목표물량(1750만TEU)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08,000
    • +0.56%
    • 이더리움
    • 2,605,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299,200
    • -0.47%
    • 리플
    • 1,726
    • -0.58%
    • 솔라나
    • 110,500
    • +1.66%
    • 에이다
    • 243
    • -1.62%
    • 트론
    • 493
    • +0.2%
    • 스텔라루멘
    • 319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10
    • -0.5%
    • 체인링크
    • 12,000
    • -0.08%
    • 샌드박스
    • 87.02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