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제표준 327건 제안…전년비 54% 증가

입력 2010-02-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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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기술표준통계자료 발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일 발표한 '2009년 기술표준 통계'에서 지난해 제안한 국제표준이 모두 327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보다 54% 증가한 수치다.

국제표준화기구의 기술위원회 의장과 간사 등을 맡은 국내인사의 수도 95명에 달해 전년대비 17% 이상 증가했다.

기표원은 또 국민생활안전분야에서 6596개 공산품과 3만5976개 전기용품에 대한 제품안전인증을 시행하고, 3만건 이상 자율안전신고를 접수했다고 공개했다.

표준 수요자의 관점에서 KS 제정·개정 등을 추진해 KS마크를 보유한 제품수는 2008년보다 310종 늘어난 2만3372종이고, 98건의 신제품과 84건의 우수재활용제품이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KS 보급·판매액은 27억원으로 전년대비 1억6000만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표원 관계자는 "기술표준통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국·내외 표준화 활동 및 안전관리 업무를 보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술표준통계자료는 국제표준화, 국민생활안전, 산업표준화, KS인증, 인정 및 인증 등 5개 분야 51개 지표로 구성된다.

한편 기표원은 최신 기술표준통계정보를 홈페이지(www.kats.go.kr)를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국내 기술의 해외선점을 통한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우리나라 녹색산업 성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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