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길 사고 때 '긴급 조치' 의리 과시

입력 2010-01-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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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개그맨 박명수가 위기의 상황에 발벗고 나서 그의 의리가 빛을 발했다.

박명수는 지난 25일 오전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한 리쌍 길의 재빠른 응급처치에 직접 나섰다.

길은 당시 박명수가 MC로 새롭게 투입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의 '에코하우스'촬영 준비 중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길의 차량이 사고로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박명수는 자신의 차량과 매니저를 긴급 동원해 빨리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이에 박명수는 26일 오후 2시 MBC 라디오 '박명수의 2시의 데이트'를 통해 길의 상태를 전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박명수는 "다행히 많이 다치지는 않았다. 1~2주만 쉬면 복귀할 수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길과 박명수가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측은 당초 28일로 예정된 촬영을 취소하고 길의 복귀까지 촬영을 미룰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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