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한국 관광객 2명 사망 6명 부상

입력 2010-01-20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개 원인… 마주오던 트럭과 SUV 충돌

한국인 관광객이 인도에서 차량 충돌로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했다.

20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7시30분(현지시간) 한국 관광객 일행이 탄 차량이 인도 카주라호를 출발 사트나로 가는 도중 보팔 동쪽 440km 거리에 있는 마드야프라데쉬주 판나 인근에서 마주 오던 트럭과 충돌해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인도 현지 언론 힌두스탄타임즈도 사고 소식을 보도했다.

사고는 당시 안개가 원인으로 가시거리가 15m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강성우(36, 여), 정희선(55, 여)씨로 밝혀졌으며 부상자는 신혜원(45), 소복례(58), 윤명귀(63), 이종섭(49), 정보희(58), 이인순(62)로 드러났다.

사망자들의 시신은 인근 병원에 이송돼 안치중이며 부상자 중 정보희씨와 현지 운전사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사트나 병원에 입원중이다.

외교통상부는 부상당한 6명의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한인 33명의 여행객 중 일부였으며 차량 5대에 나뉘어 카주라호의 유적지로 이동 중이었으며 사고차량은 5대 중 선두차량이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주 오던 트럭 운전사는 경찰에 체포됐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인도대사관은 경찰 당국에 사고 경위 조사와 사체보호, 유가족의 인도 입국 지원을 요청했으며 유가족 및 여행사 관계자들이 20일 오후 10시 40분 출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투데이=이한선 기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K뷰티 붐 타고 무신사·컬리·에이블리, ‘화장품 PB 전쟁’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09: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16,000
    • +0.34%
    • 이더리움
    • 3,003,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1.99%
    • 리플
    • 2,026
    • -0.2%
    • 솔라나
    • 126,600
    • +0.72%
    • 에이다
    • 385
    • +0.79%
    • 트론
    • 428
    • +2.39%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70
    • -3.15%
    • 체인링크
    • 13,170
    • +0.23%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