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 인도네시아 지역 투자 늘릴 것

입력 2009-11-20 1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POSCO가 인도네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정준양 POSCO 회장은 빠르면 이달 말 인도네시아를 방문, 현지업체 크라카타우 철강과 철광석 등 원료공급과 제철소 건립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정부 측은 POSCO가 자국 초대 철강업체인 크라카타우와 합작해 서(西)자바주에 연산 260만∼310만t 규모의 제철소를 건립해 운영할 것을 희망해왔다.

POSCO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측과의 구체적 협력내용과 합의 수준에 대해서는 아직 조율 중이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POSCO는 이날 인도네시아 유연탄업체인 PT MRI의 지분 65%를 32만5천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유연탄 매장량은 2천350만톤이다.

POSCO는 이 곳에서 조달된 유연탄을 현재 추진 중인 석탄액화사업의 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1]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09: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271,000
    • -0.94%
    • 이더리움
    • 4,205,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3.19%
    • 리플
    • 2,673
    • -3.85%
    • 솔라나
    • 177,700
    • -3.37%
    • 에이다
    • 521
    • -4.58%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08
    • -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40
    • -2.58%
    • 체인링크
    • 17,770
    • -2.58%
    • 샌드박스
    • 165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