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멘 후티 반군이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배포한 동영상 캡처 화면에 반군 측이 기관총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을 공격하는 모습이 보인다. (EPA연합뉴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국영 석유회사 시설 등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습으로 12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따른 보복이라는 입장이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리야드의 국제공항과 국영 석유회사 시설 등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후티 반군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 내 시장과 주택 등을 공격해 12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이번 공격이 이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연합군은 리야드 등지에서 후티 반군이 발사한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도 리야드에 있는 국영 석유회사 건물이 공격 목표가 됐으며 미사일 요격 과정에서 발생한 파편으로 건물에 경미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