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체육회는 5일 경산시 해내다CC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입상선수 환영 및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경상북도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김점두 경북체육회장과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도체육회 임원, 시·군체육회 및 회원종목 단체 관계자, 선수와 지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선수단은 제주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9개 종목, 2,077명이 참가해 총득점 54,888점으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금메달 94개, 은메달 107개, 동메달 123개 등 총 3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목표였던 종합 3위를 넘어섰다.
특히 이번 성과는 1981년 대구·경북 분리 이후 45년 만에 타 시·도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서울을 제치고 종합 2위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환영식에는 승마 남동헌, 양궁 김제덕, 정구 엄예진, 수영 김민섭·조현주, 육상 나마디 조엘진, 축구 장슬기·노진영·현슬기 선수 9명이 참석했다. 도체육회는 선수들에게 공로패와 시상금을 수여하며 국제무대에서 경북체육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의 활약을 격려했다. 전국체전 유공자 시상, 종합입상 단체 공로 인정, 대회신기록 수립 선수 격려도 함께 진행했다.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은“전국체전과 아시안게임에서 경북체육의 저력을 보여준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성과가 더 큰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체육인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