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증시가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며 AI 산업 관련 규제가 강화 될 수 있다는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42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7.07포인트(4.87%) 내린 5406.73에 거래되고 있다. 전장보다 1.82% 내린 5580.09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한때 5586.46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5386.29까지 밀리기도 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조844억원, 4341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조6860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제약(4.23%), 음식료·담배(2.78%), 전기·가스(2.60%), 비금속(0.90%), 섬유·의류(0.84%), 금속(0.80%), 종이·목재(0.56%) 등은 강세다. 반면 의료·정밀기기(-10.37%), 전기·전자(-7.73%), 기계·장비(-4.63%), 유통(-2.73%), 건설(-1.65%), 화학(-0.79%), 운송장비·부품(-0.58%)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셀트리온(7.25%), 현대차(3.70%), KB금융(3.70%), 삼성바이오로직스(1.81%) 등이 오름세다. 반면 삼성전기(-13.00%), SK스퀘어(-9.12%), SK하이닉스(-8.67%), 삼성전자(-6.65%), 삼성생명(-5.77%), 삼성전자우(-5.59%), LG에너지솔루션(-1.41%) 등은 내림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1.42포인트(4.39%) 내린 683.53에 거래되고 있다. 전장보다 0.20% 내린 713.49에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한때 717.06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679.97까지 밀리기도 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563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81억원, 438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알테오젠(4.90%), 삼천당제약(0.63%) 등이 상승세다. 반면 심텍(-15.45%), 이오테크닉스(-14.58%), 주성엔지니어링(-9.93%), 리노공업(-8.45%), 에코프로비엠(-5.04%), 에코프로(-4.68%), 레인보우로보틱스(-4.03%), HLB(-3.13%) 등은 하락세다.
이날 코스피 시장엔 오전 10시 16분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발동 시점 기준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6.48포인트(5.21%) 내린 843.96이었다.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약 1주일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