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인협회와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이 한국과 일본 양국의 인재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일본인과 국내 일본계 기업에 취업하려는 한국인에게 채용 정보와 기업 관계자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협과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은 이달 2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일 커리어로(路)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과 인재 간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 기업과 국내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이 참여해 채용 상담과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 기준과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설명하는 ‘글로벌 HR이 전하는 취업 인사이트’ 강연과 한일 양국에서 경력을 쌓은 기업인들이 직장생활 경험을 공유하는 ‘한일 사이에서 일한다는 것’ 패널 토크가 마련된다.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장에는 기업별 채용 상담과 이력서 컨설팅, 커리어 멘토링, 이력서 사진 촬영, 외국인 취업·비자 상담 등을 제공하는 부스가 설치된다.
특히 사전에 연결된 기업과 구직자가 개별적으로 만나 직무와 채용 가능성 등을 논의하는 ‘1대 1 커피챗’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밖에 양국의 문화적 차이를 살펴보는 ‘한일 문화 탐구’와 참가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커리어 빙고’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 전용 홈페이지에서는 다음 달 6일까지 한국어와 일본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들의 채용 공고를 게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