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다이닝 정서영·파인다이닝 우명학 상무 지휘

현대그린푸드가 기존 외식사업부를 캐주얼다이닝 사업부와 파인다이닝 사업부로 나눠 외식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29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캐주얼다이닝 사업부와 파인다이닝 사업부를 신설한다. 캐주얼다이닝 사업부는 이번 정기 인사에서 승진한 정서영 상무가, 파인다이닝 사업부는 우명학 상무가 이끈다. 각 사업부가 맡을 브랜드도 향후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외에도 레스토랑·베이커리·카페 등으로 외식 사업을 넓혀왔다. 현재 외식 브랜드 33개, 매장 111개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로드하우스’와 이탈리아 식문화 브랜드 ‘이탈리’, 와인과 식사를 함께 즐기는 ‘와인웍스’, 베이커리 ‘베즐리’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개편은 성격이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고객층과 이용 목적에 맞춰 관리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캐주얼 외식과 고급 다이닝의 운영 전략을 나눠 각 브랜드에 맞는 메뉴와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