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더 브라이언'의 영상에서는 박준형이 브라이언의 집을 방문해 데뷔 시절 수입과 가수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작진이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의 예절 교육에 관해 묻자 박준형은 "매너 교육 없었고, 양아치들이었다. 1집 때 정산이 1000만원도 안 됐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god 1집 활동 당시 3~4개월 동안 힘들게 활동했지만 정산금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브라이언은 "그래도 플라이투더스카이보다는 잘 벌었다. 그때 우리는 200만원 (받았다)"고 말했다.
박준형이 "그런데 우리는 좀 잘됐잖아"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우리도 잘됐다. 우리도 신인상 탔다"고 받아쳤다.
박준형은 god가 본격적으로 수입을 올리기 시작한 시점도 공개했다. 그는 "3집하고 4집이 대박 났는데 그때부터 돈을 벌었다. 그전에는 돈을 못 벌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준형은 다른 방송에서도 첫 정산금에 얽힌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god 멤버 김태우가 1집 활동 정산금으로 멤버당 1360만원을 받았다고 밝히자 박준형은 자신은 980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윤계상과 함께 소속사 사장의 차를 몰고 나갔다가 타이어를 손상한 일이 있었다며 정산금이 적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god는 1999년 데뷔해 '어머님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거짓말', '길'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역시 같은 해 데뷔해 '미싱 유(Missing You)', '가슴 아파도'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