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구미시 초등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 (구미시)
경북 구미시가 초등 돌봄 공간 확충과 함께 인공지능(AI) 로봇을 지원해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나선다.
구미시는 연간 8만6천여명이 이용하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돌봄, 방학 중 틈새돌봄, AI기반 놀이·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미돌봄센터는 경북 최다 규모인 총 22개소로 전국 최초로 24시까지 운영하는 ‘구미 24시 마을돌봄터’로 야간⸱긴급돌봄도 운영한다.
2026년 여름방학부터 최대 30일간 이용할 수 있는 ‘틈새돌봄’을 운영해 식사와 간식을 제공해왔다. 2027년에는 최대 66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첨단기술 돌봄 프로그램 운영도 밝혔다. 구미24시 마을돌봄터 등에는 1억원 상당의 코딩로봇, AI 돌봄봇, 독서로봇 '루카' 등을 지원해 아동의 학습과 정서적 교감을 돕는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별 돌봄 수요와 입지 여건 분석하고 2030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를 총 30개소로 확충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취업과 출산, 돌봄,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강화를 위해 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