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노란우산 홍보·체험존을 운영한다. 포럼 참석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노란우산의 3.7% 복리이자와 소득공제 등 제도를 알리고 현장 상담도 진행한다.
중기중앙회는 23일까지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리는 리더스포럼 행사장에 노란우산 홍보·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홍보·체험존은 포럼 참석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노란우산 제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기업·소상공인 퇴직금, 노란우산’을 주제로 제도의 주요 내용과 혜택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장에는 노란우산의 주요 연혁을 소개하는 ‘히스토리 월’을 설치한다. 폐업공제금 복리 이자율 3.7%를 체험하는 ‘타이밍 게임’과 현장 상담도 진행한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으로 경영위기에 놓였을 때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중기중앙회가 2007년부터 운영하는 공제제도다.
10월 기준 재적 가입자는 192만명을 넘어섰다. 가입자는 연 최대 6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납입 원금에는 연복리 이자가 적용된다. 공제금은 법적으로 압류가 금지된다.
중기중앙회는 기존 가입자가 지인에게 노란우산을 추천하고 해당 지인이 신규 가입하면 양측에 각각 5만원 상당의 디지털 페이 쿠폰을 지급하는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추천과 경품 지급 횟수에는 제한이 없어 여러 명이 가입하면 가입 건당 5만원을 지급한다. 추천인은 노란우산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리더스포럼을 찾은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의 다양한 혜택을 알리고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란우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