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떡갈비, 능이돼지두루치기 등 다양한 버섯 요리 판매

제30회 봉화송이축제에서 송이라면과 다양한 버섯 요리가 인기를 끌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16일 봉화군에 따르면 축제 이틀째인 축제장 내 ‘내성천 푸드 라운지’에서는 봉화송이를 활용한 ‘내성천 송이라면’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객들은 직접 조리한 송이라면으로 송이의 향과 맛을 부담 없이 즐기고 있다.
전통주와 향토음식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송이주막’도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딜리버리존’을 통해 지역 음식점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해 축제장과 지역 상권을 연계했다.
‘송이&한약우 스퀘어’에서는 봉화 한약우 소불고기 무료 시식회가 열렸다. 송이와 한약우를 구매한 뒤 현장에서 바로 식사할 수 있도록 판매장과 식당을 함께 운영해 편의성을 높였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버섯김밥, 버섯튀김, 버섯떡갈비, 능이돼지두루치기 등 다양한 버섯 요리도 판매됐다. 간편식부터 식사 메뉴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봉화 버섯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최기영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봉화군수)은 “송이라면과 버섯 요리를 통해 봉화의 특산물을 더욱 친근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축제장에서의 경험이 지역 음식점과 특산물을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30년의 깊은 향, 봉화를 물들이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제30회 봉화송이축제는 오는 18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