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알글로벌리츠 투자자산 현황. (한국리츠협회)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서울회생법원이 자율구조조정프로그램(ARS) 협의 기간을 다음 달 13일까지 추가 연장하도록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채무 원금과 이자를 2029년 말까지 모두 갚는 변제계획안을 마련하고 이사회 결의를 앞두고 있다. 계획안은 다음 달로 예상되는 사채권자집회에서 가결된 뒤 법원 인가를 받아야 실행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채권자와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균형 있게 반영하겠다며 “빠르고 안정적으로 원리금 전액을 상환할 수 있는 합의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사채권자집회에서 많은 동의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RS는 회생 절차 개시 전에 법원의 지도 아래 기업과 채권단이 자율적으로 채무조정을 협의하는 제도다. 협의가 원만하게 마무리되면 기업은 ARS를 졸업하고 정상 경영을 이어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