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계절근로자 수급 문제 및 농업 분야 교류 확대 협의

영주시의회는 ‘2026 영주풍기인삼축제’를 계기로 영주를 방문한 20개국 주한외교사절단과 만나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 분야 국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영주시의회가 4일 마련한 오찬간담회에는 이상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1명과 임종득 국회의원,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장, 권헌준 풍기인삼농협 조합장,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외교사절단을 환영했다.
간담회에는 오만의 자카리야 알 사이디 대사를 비롯한 20개국 주한외교사절단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주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농촌 지역의 주요 현안인 계절근로자 수급 문제와 농업 분야 교류 확대 등 실질적인 국제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주한외교사절단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풍기인삼의 효능과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본국에 돌아가서도 영주의 매력과 풍기인삼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찬간담회를 마친 외교사절단은 풍기인삼농협 가공공장을 방문해 인삼 가공 과정을 둘러보고 다양한 인삼 제품을 살펴보며 풍기인삼의 품질과 상품성을 확인했다.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방문이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국제 농업 교류와 계절근로자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뜻깊은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