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직원 2만4000명 개인정보 노출⋯고객 정보는 포함 안돼

입력 2026-10-04 17:2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전력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전력)

최근 금융권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한국전력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

4일 한전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1일 오후 3시 59분께 외부 웹페이지에 직원 개인정보가 노출된 상황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한전 직원 2만4000여 명의 이름, 소속, 전화번호 등이 노출됐다.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고유식별번호 및 민감정보는 노출되지 않았다고 한전 측은 설명했다.

한전은 인지 즉시 직원 개인정보 관련 내부 시스템 접속을 차단하고 해당 웹페이지 운영사에 삭제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노출된 정보가 삭제된 것은 2일 자정 무렵으로, 인지 시점부터 약 32시간이 걸렸다.

현재 한전은 비상대응 종합상황실을 구성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정보가 유출된 직원들에게 문자메시지와 이메일 등을 통해 유출 경위를 설명하고 2차 피해 예방 조치 등을 안내했다.

한전 관계자는 "향후 피해가 발생했거나 예상돼 신고할 경우 필요한 조사를 거쳐 손해배상 등 구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노출 원인도 면밀히 파악해 재발 방지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정보 노출 대상에 고객 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전 관계자는 "직원 이외의 고객정보는 전용시스템에 별도로 안전하게 관리 중"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기상청이 본 강력 태풍 '인파'…경로 수정
  • 美연준, 중간선거 앞두고 금리 동결⋯12월 추가 인상 가능성
  •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새 역사'⋯HBM4 타고 반도체 초호황 질주
  • 2030년까지 퇴직금 사외적립 전면 의무화⋯'기금형 퇴직연금' 신설
  • 미래에셋증권, 日 산코증권 품는다...지분 전량 50억엔에 인수
  • 그린벨트 풀어 5만 가구 공급한다더니⋯2년 다 돼가도 착공은 먼 길
  • T1, MKOI 꺾고 월즈 8강 진출
  • 고장 나도 기다리고, 고쳐도 또 고장⋯LH 임대주택 수선의 그늘
  • 오늘의 상승종목

  • 10.29 12: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156,000
    • -1.6%
    • 이더리움
    • 3,095,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371,500
    • -7.15%
    • 리플
    • 1,732
    • -3.62%
    • 솔라나
    • 133,800
    • -2.41%
    • 에이다
    • 265
    • -5.02%
    • 트론
    • 444
    • +0%
    • 스텔라루멘
    • 225
    • -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60
    • +2.4%
    • 체인링크
    • 15,280
    • -3.6%
    • 샌드박스
    • 61.69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Axis Robotics Seed $12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NeoSoul Infra 인기지수 301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1
    • Allora 유통량 89% D-13
    • DAOBase 유통량 43% D-20
    • FLock 유통량 41% D-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