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의 부승관이 '신인감독 김연경2'에서 홍보팀장을 맡아 '필승 원더독스'의 프로구단 창단에 힘을 보탠다.
1일 MBC '신인감독 김연경2' 측은 부승관의 시즌2 합류 소감과 활동 계획을 담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인감독 김연경2’는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가 8번째 프로구단 창단을 목표로 프로팀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해 가는 과정을 담는다. 부승관은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훈련을 지원하는 동시에 구단주를 찾기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부승관은 시즌2 합류에 대해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에 다시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맡은 홍보팀장 업무의 핵심은 구단 창단을 위한 기반 마련이다. 그는 “‘신인감독 김연경2’는 구단 창단을 위해 실제 구단주를 찾아야 하는 중요한 관문이 있다”며 “(홍보팀장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필승 원더독스'를 홍보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시즌1과 비교해 팀을 지원하는 방식도 달라졌다. 부승관은 “시즌1에서는 그저 열심히 응원했다면, 시즌2에서는 구단 창단을 위해 어떤 부분에 힘을 보태야 할지 더 많이 고민하고 조사했다"며 “선수들과 감독님, 코칭스태프가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연경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는 소감도 전했다. 부승관은 “시즌1을 함께하며 많이 가까워졌고,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누나라고 부르는 사이가 됐지만 다시 시즌2를 준비하면서부터는 감독님이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곁에서 봐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팀을 이끄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라며 “디테일하고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면서 왜 선수 시절부터 레전드로 불렸는지 다시 한번 이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부승관은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로 승부의 치열함과 팀의 온기를 꼽았다. 그는 “뜨겁고 치열하고 냉정하지만 따뜻한, 그런 프로그램이다. 다시 한번 뜨거워지고 싶다면 꼭 보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신인감독 김연경2’는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