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이 재두루미와 저어새 등 다양한 철새가 서식하는 한강 하구 장항습지의 생태계 보호를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
에쓰오일은 경기 고양시청에서 고양시 및 한강유역환경청에 장항습지 보호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고양시 신평동·장항동·법곳동에 걸쳐 있는 장항습지는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매년 약 3만마리의 물새가 찾는 한강 하구 습지다. 생태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국내 24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후원금은 장항습지 내 철새 서식지 조성과 먹이원 확보, 생태교란종 친환경 제초 연구, 생태교육과 모니터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난 2021년부터 장항습지 생태관 건립과 생태계 보호 활동 등을 지원해왔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생태계 보호와 연구 활동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