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인치 디스플레이 및 안면·거리 인식 센서 연동 화면 등 총 5대 설치

에버랜드가 삼성전자의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기술을 가을 테마존에 접목해 반응형 공포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가을 축제 테마존 '블러드시티 제로'에서 삼성전자의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활용한 미디어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앞서 18일 해당 구역에 85인치 스페이셜 사이니지와 반응형 스마트 사이니지 등 총 5대의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 이번에 적용된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삼성전자의 '3D 플레이트'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특수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화면 내부 공간감이 나타나도록 제작됐다.
체험존 중앙에 배치된 85인치 화면에는 에버랜드 광고 모델인 그룹 에이티즈 멤버 산이 등장한다. 터치 센서를 연동해 관람객이 화면을 만지면 3D 입체 영상으로 변환된 인물이 관람객 방향으로 움직이는 구조다.
중앙 화면 좌우에 배치된 스마트 사이니지에는 안면 인식 및 거리 인식 센서를 연결했다. 관람객이 화면 앞으로 다가가면 센서가 이동 거리를 감지해 4K 해상도로 제작된 인물 영상이 관람객 쪽으로 다가오는 콘텐츠가 작동한다.
올해 10년 차를 맞은 블러드시티는 '블러드시티 제로'를 주제로 11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영화감독 이석훈과 협업해 야외 공연과 시네마틱 콘텐츠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