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통망 확대 가능성 확인

봉화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출품한 약초 브렌딩티 등 지역 특화 농식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18일 밝혔다.
추진단에 따르면 10~13일 열린 박람회에는 봉화군 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 지원한 액션그룹들이 참여해 여러 약초를 섞어 만든 블렌딩티와 곤충 펫사료, 애플 부르팝, 고구마 말랭이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을 소개했다.
대표 액션그룹인 선농원의 약초 블렌딩티는 국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봉화 농식품의 경쟁력을 알렸다. 선농원은 일본 교토와 오사카 지역 주요 호텔 체인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두바이 시장 진출도 추진하는 등 해외 판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지금부터 곤충’의 곤충 단백질 기반 펫사료와 ‘윈윈 공동체’의 애플 부르팝, ‘자연을 품은 농부’의 고구마 말랭이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며 상품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봉화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유통망 확대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평가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액션그룹의 우수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