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과 손잡고 기초예술 지원·아세안 교류 확대

입력 2026-09-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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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가곡·문학·순수 미술 분야 유망 예술가 발굴 및 창작 기반 지원
국제문화교류전·동남아문학총서 등 아세안 교류 및 창작공간 연계 협력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이 지난 15일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송형종, 백수미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 (사진제공=한세예스24문화재단)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이 지난 15일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송형종, 백수미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 (사진제공=한세예스24문화재단)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서울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초 예술 분야 유망 예술가 지원과 한-아세안 문화 교류 확대에 나섰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15일 서울 종로구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서울문화재단과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클래식 가곡, 문학, 순수 미술 등 기초 예술 분야의 유망 예술가를 발굴해 창작 기반을 마련하고, 두 기관의 사업과 인프라를 연계해 한-아세안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문화재단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연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국제문화교류전과 동남아시아문학총서 등 재단의 기존 사업과 연계해 기초 예술 분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가 창작공간과 예술교육센터를 활용한 창작 활동 지원도 병행한다. 두 기관은 공동 프로젝트 추진과 예술가 네트워크 구축을 단계적으로 넓혀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앞서 두 기관은 6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음악 프로젝트인 '한세 클래식 리트' 공연 '2026 여름에 듣는 겨울나그네'를 통해 협력했다. 당시 서울문화재단 공식 사회관계망시스템(SNS) 채널과 연계해 시민 관객 무료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백수미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력은 서울 시민들이 일상에서 클래식 가곡과 아세안 문학, 미술 등 기초 예술의 진정한 가치를 깊이 있게 경험하고, 한-아세안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 진정성 있는 메세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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