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K-성장과 지배구조50 목표전환 펀드 6호' 출시

입력 2026-09-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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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KB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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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정부 정책 수혜 산업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가 기대되는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KB K-성장과 지배구조50 목표전환 증권 투자신탁 제6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앞서 출시된 ‘KB K-성장과 지배구조50 목표전환’ 시리즈의 여섯 번째 펀드다. 1~3호는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해 채권형으로 전환을 완료했으며, 4호와 5호는 현재 운용 중이다.

펀드는 정부가 핵심 육성 산업으로 추진 중인 ‘ABCDEF’(인공지능, 바이오, 콘텐츠, 방위산업, 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분야와 함께, 기업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밸류업이 기대되는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포트폴리오는 주식과 채권으로 나뉜다. 주식 부문에서는 핵심 유망 기업 20~30곳을 선별해 자산의 최대 50%까지 편입하며 성장 수익을 추구한다. 나머지 채권 부문에서는 국내 우량 단기채 상장지수펀드(ETF)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에 재간접 투자해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한다.

운용 목표수익률은 7%다. 목표를 달성하면 보유 주식을 전량 매도하고 국내 단기채 중심의 채권형으로 전환해 달성한 수익을 보존한다. 전환 이후에는 듀레이션(가중평균 만기)이 짧은 우량채 중심으로 리밸런싱해 금리 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증시 변동성이 높은 환경에서 목표 수익을 달성한 뒤 채권형으로 전환해 리스크를 차단하는 구조는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선 시리즈 운용에서 입증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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