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변동형 주담대 취급 재개⋯대출 규제 완화

입력 2026-09-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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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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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중단했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타행 대환대출 취급을 재개한다.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담대·전세대출 접수도 다시 받는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변동금리 상품과 타행 대환대출 취급을 재개한다.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담대와 전세대출 접수도 다시 시작한다. 다만 모집인을 통한 대출은 월별 한도를 두고 관리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8.13 대책으로 가계대출 총량 관리 한도가 완화됨에 따라 가계 대출 제한 조치를 일부 해제했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앞서 7월 21일부터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변동금리형 주담대 신규 취급과 접수를 중단했다. 대출이동 서비스를 제외한 타행 대환대출 취급도 제한했다. 당시 5년·10년 주기형과 고정금리형 주담대는 계속 취급했다.

금융당국이 8·13 대책을 통해 은행권 가계대출 관리 목표를 완화하면서 은행들도 앞서 시행한 자체 대출 제한 조치를 차츰 풀고 있다.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가 기존 1.5%에서 3%로 높아지면서 은행별 대출 공급 여력도 이전보다 커졌다. 최근 NH농협은행은 변동형 주담대와 타행 대환 주담대 취급을 재개했고, iM뱅크도 주담대 관련 일부 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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