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즈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리즈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6-2027 EPL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뉴캐슬을 4-1로 꺾었다.
개막 후 4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간 리즈는 승점 8을 기록해 리그 3위로 도약했다. 선두 아스널과의 격차는 승점 4다.
승부는 전반에 일찌감치 기울었다. 리즈는 전반 32분 아오 다나카의 슈팅이 뉴캐슬 루이스 마일리의 몸을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들어가면서 상대 자책골로 선제점을 얻었다.
2분 뒤 추가골도 나왔다. 도미닉 캘버트르윈이 문전에서 헤더를 시도했고 공이 제이든 보글을 맞고 골문으로 향하면서 보글의 득점으로 기록됐다.
리즈는 전반 추가시간 캘버트르윈의 골까지 터지면서 3-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캘버트르윈은 뉴캐슬을 상대로 개인 통산 8번째 골을 기록했다.
후반에도 리즈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14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노아 오카포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해 4-0까지 달아났다.
뉴캐슬은 후반 45분 교체 투입된 바주마나 투레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이미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늦었다.
리즈는 이날 전반 14분여 동안 세 골을 몰아치는 집중력을 앞세워 뉴캐슬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특히 캘버트르윈은 한 골을 직접 넣고 두 번째 득점 과정에도 관여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다니엘 파르케 감독이 이끄는 리즈는 시즌 초반 4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위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반면 뉴캐슬은 마티아스 야이슬레 감독 체제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