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 누보가 하반기 들어 비료와 말차·녹차를 중심으로 해외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7~8월 누적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가운데 말차·녹차 수출이 256% 늘어나며 하반기 실적 성장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누보는 2026년 7~8월 누적 수출액이 약 394만달러로, 2025년 같은 기간 약 220만달러 대비 79%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비료 부문은 같은 기간 약 170만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말차·녹차 부문은 약 224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6% 급증했다.
비료 수출은 일본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본 수출은 약 105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인도네시아 역시 25만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며 하반기 비료 수출 실적을 이끌고 있다.
말차·녹차 사업도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7~8월 누적 수출액이 전년 대비 약 256% 증가하면서 비료와 함께 누보의 해외사업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누보는 기존 수출국의 공급 확대와 함께 신규 거래처 및 신규 시장 개척을 이어가 해외사업을 하반기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누보 관계자는 “하반기 시작과 동시에 비료와 말차·녹차를 중심으로 한 해외 수출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기존 수출국의 공급 확대와 함께 신규 거래처 및 신규 시장 개척을 지속해 해외사업을 하반기 실적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비료 사업은 글로벌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과 친환경 제품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