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3분기 순이익 61억...전년비 211.8%↑

입력 2009-10-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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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는 20일 3분기 당기순이익이 61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8%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같은 기간 매출액이 169억2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늘었고 영업이익이 30억3900만원을 기록해 5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경제침체를 감안해 외부 상품 매출보다는 자사 제품 및 서비스 매출 위주로 전환함으로써 매출액보다는 수익 중심의 경영을 전개하고 있어 매출액 증가에 비해 영업이익을 비롯한 이익 구조가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469억7000만원, 누적 영업이익과 누적 순이익은 각각 74억9000만원, 130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들어 해외 신시장 개척과 함께 신성장 동력 발굴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하면서 기업용 통합백신인 'V3 인터넷 시큐리티 8.0', 네트워크 보안장비 10기가급 '트러스가드(TrusGuard)', 위험사이트 차단 보안서비스 '사이트가드 프로(SiteGuard Pro)'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핵심 역량을 축적해 왔다. 또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전략인 ACCESS(AhnLab Cloud Computing E-Security Service)를 통해 보안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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