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SDS가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선정한 '세계 최고 신뢰 소프트웨어 기업'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삼성SDS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10일(현지시간) 뉴스위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업 2026' 평가에서 삼성SDS는 '소프트웨어 및 통신' 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뉴스위크는 글로벌 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함께 20개국 23개 산업군의 매출액 5억 달러 이상 글로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총 6만5000명의 의견을 수렴해 기업별 신뢰도를 평가하고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조사 참가자들은 △고객 신뢰(제품·서비스 신뢰, 클레임 해결 만족도 등) △투자자 신뢰(장기 투자 가치, 기업 가치관, 경영진 역량) △임직원 신뢰(공정한 처우, 급여 수준, 커리어 개발 기회) 등 3개 항목을 평가했다.
뉴스위크와 스태티스타는 평가의 객관성과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설문 결과 상위 14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의 소셜 리스닝 분석도 실시했다.
이 단계에서는 5개월간 웹 기사, 뉴스, 포럼, SNS, 댓글, 보도자료 등에서 수집한 32만 건 이상의 온라인 언급 데이터를 바탕으로 긍정·중립·부정 등 감성 분석과 도달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선정으로 삼성SDS는 고객·임직원·투자자 등 주요 이해관계자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유수의 테크 기업들과 경쟁해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성SDS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책임 있는 디지털 혁신과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재생에너지 전환과 저전력·고효율 데이터센터 구축을 확대하고 있으며, 물류 서비스에서도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최적 운송 경로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고객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AI 분야에서는 AI 윤리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AI 개발 전 주기에 걸친 점검 체계를 구축·운영하는 등 AI 기업으로서 디지털 책임 거버넌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임직원 신뢰 제고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삼성SDS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인 인적 자본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을 수립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 개개인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투자자와의 신뢰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사내외 이사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주주·투자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삼성SDS는 2023년 '복합기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4년과 2025년에는 '소프트웨어 및 통신'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올해 다시 '소프트웨어 및 통신' 부문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뉴스위크 선정 기업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