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정KPMG가 기업의 회계·세무·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2026년 경북·경남지역 재무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1일 대구무역회관과 2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과 세법 개정, AI 기술 확산 및 상장유지 기준 강화 등 기업 경영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주요 제도 변화와 재무 업무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최근 기업들은 K-IFRS 1118 도입에 따른 재무제표 표시 방식의 변화와 개정 세법에 따른 세무 이슈에 대응하는 동시에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등 새로운 기술을 재무 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삼정KPMG의 회계·세무·디지털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기업이 주목해야 할 주요 현안과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먼저, 최준성 삼정KPMG 상무는 ‘K-IFRS 1118 도입에 따른 주요 이슈 및 대응’을 주제로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의 주요 변화 및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의 재무보고 체계 구축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박창남 삼정KPMG 전무는 ‘AI SOX와 AI 활용 재무보고 감독 체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다. AI를 재무·회계 업무에 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리스크를 살펴보고, 신뢰성 있는 재무정보를 확보하기 위한 내부통제와 감독 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조영서 삼정KPMG 상무는 ‘2026년 개정세법(안)의 주요 내용 및 최신 예규·판례 동향’을 소개한다. 주요 세법 개정 사항과 최신 예규·판례를 중심으로 기업의 경영 및 투자 활동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세무 이슈와 대응 방안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박현 삼정KPMG 상무는 ‘상장유지의 새로운 기준,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화된 상장폐지 기준과 상장유지를 위한 장단기 대응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회계기준과 세법, 상장유지 기준 등 제도 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AI를 활용한 재무 혁신을 고민하는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개별 제도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 회계·세무·재무 시스템과 내부통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적 접근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기업의 재무·회계 담당자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삼정KPMG 관계자는 “새로운 회계기준과 세제 변화, AI 기술의 확산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기업의 재무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개별 제도 변화에 사후적으로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재무보고와 세무, 내부통제 및 시스템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