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앞다리살 100g 1090원…삼겹살·목살도 매장별 할인
추석 상차림에 쓸 국산 돼지고기를 최대 반값에 살 수 있다. 주요 마트에서 삼겹살과 목살, 앞다리살 할인행사가 이어지며 농협 유통계열사 67곳에서는 앞다리살을 100g당 1090원에 판매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농협경제지주, 한돈협회 등과 협력해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대형·중소형 마트에서 추석맞이 돼지고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할인 대상은 소비자 선호도와 수요가 높은 국내산 삼겹살·목살·앞다리살이다. 12일부터 30일까지 참여 매장별 일정에 따라 약 10~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앞다리살을 찾는 소비자는 농협 유통계열사 67곳에서 21일까지 100g당 기존 2180원보다 50% 저렴한 1090원에 살 수 있다. 이마트는 16일까지 앞다리살을 100g당 1780원에서 1246원으로 낮춰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7~23일 앞다리살을 100g당 1890원에서 1490원으로 할인한다.
삼겹살과 목살도 할인 대상이다. 롯데마트에서는 16일까지 두 부위를 각각 100g당 3190원에서 2226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14일과 21일 삼겹살·목살을 각각 100g당 3180원에서 2680원으로 낮춘다.
킴스클럽은 29일까지 삼겹살·목살을 각각 100g당 2490원에 판매한다. 마트킹에서는 30일까지 삼겹살·목살을 각각 100g당 2300원, 앞다리살은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업체와 매장에 따라 행사 날짜와 취급 품목, 가격이 다르고 유통사 사정에 따라 계획이 바뀔 수 있어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즐거운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맛있는 한돈과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