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쥬얼리, 20년 만의 완전체 무대⋯서인영 결국 눈물 “갱년기인가”

입력 2026-09-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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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출처=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쥬얼리가 20년 만에 뭉쳤다.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울산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쥬얼리가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쥬얼리는 리더 박정아부터 서인영, 이지현, 조민아까지 한자리에 모여 20년 만의 완전체 무대를 꾸몄다. 박정아는 “정식 무대는 ‘불후의 명곡’이 처음”이라며 벅찬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활동 당시 히트곡인 ‘One More Time’을 비롯해 ‘니가 참 좋아’를 선보이며 여전한 실력을 자랑했다.

조민아는 “함께했던 노래가 있고 처음 했던 노래가 있다. 익숙하기도 하고 신선하게도 느끼셨을 것”이라며 “그 간격을 좁히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남다른 연습량을 전했다.

이지현도 “이제는 힐 신고 안무를 하기가 너무 힘들다. 외워도 돌아서면 백지다. 그럼에도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했다”라며 활짝 웃었다.

이어 ‘Tonight’ 무대에서는 서인영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무대를 마친 뒤 서인영은 “눈물 날 것 같다. 갱년기인가 보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오랜만에 함께 무대에 오른 멤버들의 모습은 뭉클함을 안겼다.

쥬얼리는 마지막으로 ‘슈퍼스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진한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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