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KAIST, 신탁 활용 기부문화 확산 위한 협약 체결

입력 2026-09-11 13:4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일 대전 KAIST 본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KAIST 발전재단 한재흥 상임이사(항공우주공학과 교수)와 김예나 삼성증권 헤리티지솔루션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증권)
▲8일 대전 KAIST 본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KAIST 발전재단 한재흥 상임이사(항공우주공학과 교수)와 김예나 삼성증권 헤리티지솔루션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KAIST 발전재단과 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8일 대전 KAIST 본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KAIST 발전재단 한재흥 상임이사(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및 삼성증권 김예나 헤리티지솔루션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기부를 희망하는 기부자가 삼성증권의 기부신탁 상품인 Give You Trust 및 유언대용신탁 유산기부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상담과 지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이를 통한 기부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삼성증권 Give You Trust는 최초 신탁 가입 시 원본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신탁기간 동안 발생한 투자이익은 기부자에게 귀속되며 이후 신탁 기간이 종료되면 가입 시 지정한 기부처로 신탁 원본이 전달되는 생전 기부신탁 상품이다. 또한 유언대용신탁 유산기부 솔루션은 기부자가 생전에는 자신의 자산을 운용·관리 받다가 사후에는 미리 지정한 조건에 따라 자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기부처로 기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부자의 자산 및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생전·유언대용신탁 서비스 설계 △금융·법률·세무 전문 인력을 활용한 기부자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예나 삼성증권 헤리티지솔루션 본부장은 "최근 유산기부와 신탁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며, 뜻대로 기부를 실행하고 원활한 세대간 자산승계를 완성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삼성증권의 차별화된 신탁 솔루션과 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기부자가 안심하고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AIST 발전재단 관계자는 “소중한 자산을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기증하고자 하는 기부자들의 뜻을 더욱 명확하게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삼성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기부자의 뜻을 더욱 철저히 존중하는 기부 환경 조성 및 활발한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오디세이·BTS 표 왜 없나 했더니…상위 1% 암표상, 680억어치 팔았다
  • 9월 초순 수출 350억달러 '사상 최대'⋯반도체 270% 급증
  • 달라진 국민연금 투자…인프라·사모대출에 몰렸다 [국민연금 대체투자 지도]①
  • 뉴욕증시 나흘째 하락…유가 고공행진·美 국채금리 급등 ‘이중 충격’ 영향
  • 코레일 '2026 추석 승차권 예매' 마지막날…경부선 KTX
  • ‘아이폰 듀오’ 출시에 널뛰는 국내 부품주⋯“대당 $400 추가 여력에 수혜”
  • 김정관 장관 방미...10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패키지’ 막판 담판
  • 오늘의 상승종목

  • 09.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90,000
    • -0.76%
    • 이더리움
    • 3,359,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309,500
    • -8.49%
    • 리플
    • 1,840
    • -2.13%
    • 솔라나
    • 135,900
    • -1.45%
    • 에이다
    • 284
    • -1.73%
    • 트론
    • 463
    • +0.43%
    • 스텔라루멘
    • 24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10
    • +1.32%
    • 체인링크
    • 15,690
    • -2.06%
    • 샌드박스
    • 48.3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