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형 수업·평가모형 확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해 중등 교사의 깊이 있는 수업·평가 설계역량을 높이고, 전북형 수업·평가모형을 학교 현장에 확산한다.
전북교육청은 10일부터 도내 중등 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2026 중등 전북형 깊이 있는 수업·평가 설계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는 총 16차시로 10일 4차시, 12일과 19일 각각 6차시씩 진행되며, 교사들은 9개 교과별로 나눠 참여한다.
첫날에는 천호성 교육감이 ‘선생님의 수업 고민이 전북교육의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전북교육이 지향하는 수업 방향을 교사들과 공유한다.
이후 연수는 교육과정 분석부터 핵심 아이디어와 탐구 질문 도출, 평가 기준과 루브릭 작성, 교수·학습 설계까지 실습과 토론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사들은 이를 토대로 실제 2학기 수업에 활용할 단원 설계서를 완성하고 동료 교사와 상호 컨설팅도 진행한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적용이 가능한 전북형 수업·평가모형을 확산하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임산 중등교육과장은 “교사들이 함께 수업을 고민하고 설계하며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수업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