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성예건, 데뷔 두 달 만에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입력 2026-09-09 15:0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예건, 2026시즌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성예건, 2026시즌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성예건(부천FC)이 K리그1 데뷔 두 달 만에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성예건을 2026시즌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5년생 성예건은 7월 K리그1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8월 열린 6경기에 모두 출전해 2골을 기록했고, 두 차례 라운드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다.

첫 득점은 21라운드 강원전에서 나왔다. K리그 출전 4경기 만에 터뜨린 데뷔골이었다. 부천 골키퍼가 상대 진영 깊숙이 보낸 공을 오른쪽 측면의 김승빈이 원터치로 문전 왼쪽에 낮게 연결했고, 쇄도한 성예건이 지체 없이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부천은 이 경기에서 강원을 3-0으로 꺾었다.

23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구스타보와 상대 선수의 경합 과정에서 흘러나온 공을 갈레고가 따낸 뒤 페널티지역 안까지 전진했고, 문전으로 파고든 성예건에게 낮은 패스를 내줬다. 성예건은 이를 곧바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넣었다. 부천은 전북을 3-2로 제압했다.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1 21라운드부터 26라운드까지 열린 6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성예건을 비롯해 손정범(서울), 서재민(인천), 문민서(광주) 등 8명이 후보에 올랐으며,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논의와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후보는 K리그1 선수 가운데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 K리그 공식경기 데뷔 3년 이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여기에 해당 월 소속팀 전체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을 소화해야 한다.

성예건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우리 지역에 태어나주신(?) 리센느 수준 [해시태그]
  • 靑 “대미투자 1호 후보군, 美와 긴밀 협의 중…투자처·시점은 미정”
  • 단독 불닭도 ‘미국 맞춤형’…삼양식품, ‘트러플 불닭’ 현지서 선출시
  • 가계대출 증가세 석 달째 둔화…주담대는 다시 확대
  • 호재인 줄 알았더니…글로벌 비만약 파트너에 울고 웃는 K바이오
  •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에 하락⋯유가, 6거래일째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US오픈 남자 단식 8강 대진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82,000
    • +0.14%
    • 이더리움
    • 3,392,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350,400
    • -0.23%
    • 리플
    • 1,945
    • +2.86%
    • 솔라나
    • 141,300
    • +0.93%
    • 에이다
    • 299
    • +1.36%
    • 트론
    • 459
    • -0.43%
    • 스텔라루멘
    • 257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80
    • -0.31%
    • 체인링크
    • 16,950
    • -1.8%
    • 샌드박스
    • 52.26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