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태양광부터 VPP·PPA까지…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한자리

입력 2026-09-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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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탠덤 셀·AI 발전소 운영·솔라스마트시티 등 선보여

▲한화큐셀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한화큐셀)
▲한화큐셀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한화큐셀)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태양광 발전부터 AI 기반 발전소 운영, 친환경 전력 공급까지 아우르는 에너지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차세대 태양전지와 가상발전소(VPP), 전력구매계약(PPA) 등 변화하는 전력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한다.

한화큐셀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orld Bank Group),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기후·에너지 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기후테크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탈탄소 세상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열린다.

한화큐셀은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부터 공급에 이르는 과정을 소개하고, 각 단계에서 자사의 에너지 솔루션이 수행하는 역할을 보여주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에너지 생산 분야에서는 주력 태양광 모듈과 함께 ‘햇빛소득마을’에 활용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 모듈을 전시한다. 차세대 태양전지로 개발 중인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Tandem)’ 셀도 실물로 선보인다.

AI를 활용한 발전소 운영 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한화큐셀의 발전소 모니터링 시스템 ‘Q.HUB(큐허브)’ 애플리케이션과 가상발전소(VPP) 관제 페이지 등을 통해 발전소 운용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AI 데이터센터 확대 등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다양한 전력 공급 방식도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에너지 수요 기업이 발전소와 직접 계약을 맺고 친환경 전력을 공급받는 전력구매계약(PPA)이 전시된다.

분산에너지 모델인 ‘솔라스마트시티’도 미니어처 형태로 구현한다.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이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산업 수요처로 공급되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은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나라 기후산업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한화큐셀은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일 다양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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