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진, 원전 4대 핵심 계측기 공급…미 원전 8기 건설 검토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6-09-08 09:5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진이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 방안이 포함될 수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한국 표준형 원전의 4대 핵심 계측기를 공급하는 만큼 국내 원전 기업의 미국 사업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우진은 전일 대비 1040원(7.55%) 오른 1만4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산업통상부는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당정협의회에서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포함한 대미 투자 관련 진행 상황을 여당 의원들에게 보고했다.

한미 양국은 한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 가운데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전 8기 건설이 현실화할 경우 국내 원전 주기기와 기자재 업체들의 수주 확대 기대감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진은 한국 표준형 원전에 들어가는 4대 핵심 계측기를 공급하고 있다. 지엘리서치에 따르면 우진은 국내 유일 원전 계측기 공급 업체로 핵심 제품인 노내핵계측기(ICI)를 비롯한 한국 표준형 원전 핵심 계측기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특히 노내핵계측기는 원자로 내부의 중성자 분포와 출력 상태 등을 측정하는 핵심 장비다. APR1400 기준 약 61개가 설치되며 2~4년 주기로 교체 수요가 발생해 신규 원전 건설뿐 아니라 원전 가동 이후에도 반복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다.

우진은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한국형 표준 SMR(i-SMR) 개발 사업에 참여해 계측기 기술을 개발 중이며, 주요 고객사인 두산에너빌리티가 2026년 SMR 전용 공장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중장기 공급 구조도 점차 구체화할 될 전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靑 “김승원·용혜인, 인사시스템 거쳐 지명…인사청문회 거쳐야”
  • 추석 차례상 31만원⋯배ㆍ사과값 내려 5년 만에 첫 하락
  • 단독 상폐 3년, 3곳 중 1곳 ‘공시 단절’…남겨진 주주는 깜깜이
  • 이가 시비옹테크, US오픈 16강서 충격의 역전패
  • 코레일 '2026 추석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주식 있어도 못 팔아…멈춰선 17개월, 24만 금양 소액주주의 절망 속 절규 [상장폐지, 그 후②]
  • 단독 ‘희토류특별법’ 추진 본격화…“공급망 3법으론 부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8 11: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84,000
    • -1.64%
    • 이더리움
    • 3,381,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352,100
    • -0.54%
    • 리플
    • 1,897
    • -2.01%
    • 솔라나
    • 140,700
    • -3.1%
    • 에이다
    • 298
    • -2.3%
    • 트론
    • 455
    • -0.44%
    • 스텔라루멘
    • 25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0.17%
    • 체인링크
    • 17,200
    • -4.66%
    • 샌드박스
    • 53.21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