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오늘 오후 2시 시작…신청 방법·참가비는

11월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 풀코스 마라톤 대회 ‘2026 인천마라톤’ 참가 신청이 7일 시작된다.
인천마라톤 사무국에 따르면 참가 접수 시간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풀코스와 10㎞, 5㎞를 합쳐 총 2만 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2026 인천마라톤은 인천시와 대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대회는 11월 22일 오전 8시부터 열리며 인천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 풀코스 마라톤 대회다.
종목별 모집 인원은 풀코스 8000명, 10㎞ 1만 명, 5㎞ 2000명이다. 풀코스 참가 규모는 기존보다 확대됐다. 참가비는 풀코스 8만원, 10㎞ 5만원, 5㎞ 3만원이다.
참가 희망자는 접수 시작 시각인 이날 오후 2시부터 2026 인천마라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고 신청하면 된다.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참가를 원한다면 접수 시작 시간에 맞춰 신청하는 것이 좋다.
풀코스 참가자는 공인 대회 완주 기록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인정 기준은 풀코스 5시간 이내 또는 하프코스 2시간 10분 이내다.

기록 인정 대상은 2024년 1월부터 2026년 10월 19일까지 열리는 대회 가운데 기록 측정용 칩을 사용한 대회다. 해당 기록증은 런카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풀코스는 인천 영종구 운서역에서 출발해 영종 도심과 청라하늘대교를 지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 도착하는 42.195㎞ 구간으로 구성된다. 코스는 비교적 평탄해 참가자들이 개인 최고 기록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오른 인천의 랜드마크 청라하늘대교를 달리는 첫 풀코스 대회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엘리트 마라토너들도 참가해 대회 최고 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10㎞와 5㎞ 참가자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출발한다. 인천 서구 도심을 달린 뒤 다시 주경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접수와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