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석 민생대책 보완…농축산물 할인·수산물 공급 확대

입력 2026-09-07 13: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형일 재경부 1차관, 소상공인 간담회·전통시장 물가 점검
성수품 18.3만톤 공급·1030억원 할인 지원…추가 대책 확정 예정

▲현대백화점이 4일부터 2026년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4일부터 2026년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 지원과 수산물 공급 확대 등을 담은 추가 민생대책을 이번 주 중 내놓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7일 소상공인 디지털교육센터를 찾아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분야별 소상공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경영상황과 현장 애로를 점검했다.

이 차관은 “우리 경제의 양극화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 지원이 중요하다”며 “성장의 온기가 모든 소상공인에 전달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까치산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 동향과 1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이번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8만3000톤 공급하고, 정부 할인 지원에도 역대 최대인 1030억원을 투입한다. 성수품 공급 규모는 평시의 1.6배 수준이다.

또 16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약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2만원까지 환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차관은 시장에서 평시보다 3배 이상 공급한 채소류와 과일류 가격을 살펴보고 정부 비축 물량 2만톤을 시중가보다 최대 40% 낮게 공급하는 고등어·명태 등 대중성 어종 6종의 가격도 확인했다.

정부는 기존 대책에 더해 추가 물가 안정 방안도 내놓을 예정이다.

이 차관은 “정부는 추석 성수품 확대 공급과 할인 지원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주 중 농축산물 할인, 수산물 공급 확대 등 추가적인 추석 민생안정대책 보완방안을 확정·발표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우리 지역에 태어나주신(?) 리센느 수준 [해시태그]
  • 靑 “대미투자 1호 후보군, 美와 긴밀 협의 중…투자처·시점은 미정”
  • 단독 불닭도 ‘미국 맞춤형’…삼양식품, ‘트러플 불닭’ 현지서 선출시
  • 가계대출 증가세 석 달째 둔화…주담대는 다시 확대
  • 호재인 줄 알았더니…글로벌 비만약 파트너에 울고 웃는 K바이오
  •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에 하락⋯유가, 6거래일째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US오픈 남자 단식 8강 대진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49,000
    • -0.35%
    • 이더리움
    • 3,340,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340,400
    • -2.96%
    • 리플
    • 1,895
    • -1.51%
    • 솔라나
    • 137,700
    • -1.64%
    • 에이다
    • 288
    • -3.68%
    • 트론
    • 461
    • +0.22%
    • 스텔라루멘
    • 246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60
    • -4.5%
    • 체인링크
    • 15,970
    • -5.89%
    • 샌드박스
    • 50.01
    • -4.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