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김유정 '구르미' 10년 만에 재회⋯그때 그 한복 그대로

입력 2026-09-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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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포스터. (사진제공=KBS 2TV)
▲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포스터. (사진제공=KBS 2TV)

박보검과 김유정 등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역들이 10년 전 모습으로 돌아왔다.

7일 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의 모습을 담은 타임슬립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2016년 방송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집 예능이다. 당시 작품의 흥행을 이끌었던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다시 뭉쳐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에는 다섯 배우가 10년 전 드라마 촬영 당시 실제 착용했던 의상을 입고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작품 속 캐릭터를 다시 소환한 듯한 모습으로 10년 전 ‘구르미 그린 달빛’의 분위기를 재현했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다섯 배우의 여행기가 엿보인다. 강에서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한옥 앞 평상에 둘러앉아 백숙을 먹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백숙을 먹는 장면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박보검 분), 홍라온(김유정 분), 김병연(곽동연 분)이 자현당에 모여 백숙을 먹었던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10년 전 드라마 속 장면이 다섯 배우의 실제 여행을 통해 다시 펼쳐지면서 오랜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번 특집에서는 과거 장면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10년 만에 다시 모인 배우들의 달라진 모습과 여전한 호흡, 그동안 쌓인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1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며, 2회는 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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