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증시] 코스피, 외인ㆍ기관 매물 부담에 1630선 하회

입력 2009-10-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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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 역시 외국인과 개인 매도세로 약세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물 부담으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11.21포인트(-0.68%) 떨어진 1629.15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지수 역시 1%대 하락하며 1630선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에다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매도에 따른 프로그램 매물부담도 커 약세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지난 주말 미국 BOA와 GE 실적 부담과 함께 국내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이 이미 반영되었다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매물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이 시각 현재 개인만이 1767억원 사들이며 지수방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0억원, 146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지수 역시 외국인과 개인 매도세로 약세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5포인트(-0.15%) 떨어진 507.51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53억원 사들이고 있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억원, 5억원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견인하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나타내며 1170원대로 올라섰다. 이 시각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3.30원 급등한 117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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