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의약품 기업 품은 전북도…듀켐바이오 정읍에 343억 투자

입력 2026-09-07 06: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32년까지 생산·R&D센터 구축
신규 고용 50명…바이오산업 확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이학수 정읍시장, 윤준병 국회의원, 듀켐바이오 관계자 등이 4일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 및 R&D센터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짅제공=전북특별자치도)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이학수 정읍시장, 윤준병 국회의원, 듀켐바이오 관계자 등이 4일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 및 R&D센터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짅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인 ㈜듀켐바이오를 유치하며 정읍을 중심으로 한 첨단 바이오·의약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전북도는 지난 4일 도청에서 정읍시,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듀켐바이오와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 및 연구개발(R&D)센터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듀켐바이오는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에 2032년까지 총 343억원을 투자하고 50명을 신규 고용한다.

2027년부터 방사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센터와 R&D센터, 제조 설비를 구축한다. 이어 2031년부터 방사성동위원소·원료 의약품 제조센터와 추가 생산설비를 조성할 계획이다.

듀켐바이오는 전국 12개 제조소를 운영하는 방사성 의약품 전문기업이다. 정읍에서는 암과 알츠하이머·파킨슨병 진단용 의약품을 비롯해 차세대 방사성리간드치료제(RLT)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도는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 등 기존 연구 인프라와 연계해 방사성의약품 산업 생태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정읍 생산시설이 가동되면 호남·충청권 의료기관에 방사성 의약품 당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이번 투자가 전북 바이오·의약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장 준공과 상업생산까지 필요한 지원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우리 지역에 태어나주신(?) 리센느 수준 [해시태그]
  • 靑 “대미투자 1호 후보군, 美와 긴밀 협의 중…투자처·시점은 미정”
  • 단독 불닭도 ‘미국 맞춤형’…삼양식품, ‘트러플 불닭’ 현지서 선출시
  • 가계대출 증가세 석 달째 둔화…주담대는 다시 확대
  • 호재인 줄 알았더니…글로벌 비만약 파트너에 울고 웃는 K바이오
  •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에 하락⋯유가, 6거래일째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US오픈 남자 단식 8강 대진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49,000
    • -0.35%
    • 이더리움
    • 3,340,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340,400
    • -2.96%
    • 리플
    • 1,895
    • -1.51%
    • 솔라나
    • 137,700
    • -1.64%
    • 에이다
    • 288
    • -3.68%
    • 트론
    • 461
    • +0.22%
    • 스텔라루멘
    • 246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60
    • -4.5%
    • 체인링크
    • 15,970
    • -5.89%
    • 샌드박스
    • 50.01
    • -4.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