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추석 맞아 전국 동네슈퍼에 ‘착한계란’ 12만 판 공급

입력 2026-09-06 08:4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계란 2판 9990원…추석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 완화
소진공·소공연과 협약…작업비·전국 물류비 지원

▲(왼쪽부터) 권혁환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명동의 한 동네슈퍼에서 ‘the착한계란’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
▲(왼쪽부터) 권혁환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명동의 한 동네슈퍼에서 ‘the착한계란’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전국 동네슈퍼 4000여 곳에 계란 약 12만 판을 공급한다. 유통비용을 낮춰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하나금융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와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을 통한 물가안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권혁환 소공연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the착한계란 프로젝트’는 양계장 20곳을 직접 선별하고 산지에서 중간 유통상인까지 유통 마진을 최소화해 판매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전국 4000여 개 동네슈퍼에 계란 약 12만 판을 공급한다. 소비자는 계란 2판(60개) 1세트를 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판매는 4일부터 시작됐다.

하나금융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상생기부금을 출연하고 계란 세척·검란·선별 등에 필요한 작업비와 전국 물류비를 지원한다.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낮춰 판매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소진공은 가격 표시와 공정거래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홍보와 사업 관리를 담당한다. 소공연은 전국 중소슈퍼마켓 체인 유통망을 활용해 ‘the착한계란’ 입점과 판매를 지원한다.

함영주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에 보탬이 되는 지원 사업을 이어가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NCT 의상 보고 AI 런웨이 체험"…잠실로 무대 넓힌 서울패션위크 [르포]
  • 푸틴, 트럼프 특사 회담⋯“현 상황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
  • 상폐 유예 끝나면 471곳 다시 시험대⋯소액주주 300만명 ‘8조원’ 영향권
  • 역세권·대단지에 청약 수요 집중…주택시장도 ‘기본기’ 주목
  • 靑 “호르무즈 파병, 다양한 방식 검토 단계…결정된 것 없어”
  • 2026 KBO리그 가을야구 매직넘버·트래직넘버 카운트 [그래픽 스토리]
  • 금융노조 3만명 총파업⋯‘2차 파업’ 시 업무 차질 우려 [공공기관 빅뱅]
  • 발전5사 통합본사 1800명 규모…입지는 2차 공공기관 이전 연계 [공공기관 빅뱅]
  • 오늘의 상승종목

  • 09.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37,000
    • +0%
    • 이더리움
    • 3,401,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351,800
    • +3.99%
    • 리플
    • 1,934
    • +0.94%
    • 솔라나
    • 141,200
    • +1.07%
    • 에이다
    • 300
    • +3.81%
    • 트론
    • 457
    • +0.44%
    • 스텔라루멘
    • 252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0.65%
    • 체인링크
    • 16,590
    • +3.88%
    • 샌드박스
    • 52.2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