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일본 생활과 시로타 유와의 만남, 남보라의 출산 과정, 김치를 주제로 한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김재중은 일본 도쿄 하라주쿠를 찾은 뒤 자신이 운영 중인 회사의 일본 지사 사무실로 향했다. 이후 단골 초밥집에 들른 뒤 도쿄 자택으로 돌아와 오랜 절친인 배우 겸 가수 시로타 유를 초대했다.
시로타 유는 김재중의 도쿄 자택을 둘러본 뒤 “성공했네”라며 놀라워했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답게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고, 시로타 유는 김재중을 향해 “숨기는 거야?”라며 비밀 연애를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시로타 유를 위해 가다랑어포 치즈 닭갈비 등 한식 요리를 준비했다. 시로타 유는 매운맛에 땀을 흘리면서도 “맛있어”라고 말하며 음식을 즐겼다.
특히 시로타 유는 한국과 일본 방송의 차이를 언급했다. 그는 “연예계 경력이 27년인데 한국 방송에는 처음 나와 본다”며 “일본 방송은 그 자리에서 일어난 일만 보여주는 느낌인데 한국은 여러 가지 색연필로 색을 덧칠해 가는 느낌이라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보라의 ‘콩알이’ 출산 과정도 공개됐다. 남보라는 출산 예정일을 3일 앞두고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의료진으로부터 응급 제왕절개 수술이 필요하다는 설명을 들었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남보라는 “너무 무서운데…”라며 눈물을 보였고, 병원에 도착한 지 약 4시간 만에 수술실로 향했다. 이후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렸고 남보라는 처음으로 아들을 품에 안은 뒤 눈물을 흘렸다.
남보라는 VCR을 통해 출산 당시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본 뒤 “엄마가 되어봐야 진짜 엄마 마음을 안다고, 엄마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콩알이 예쁘게 잘 키울게요”라고 말했다.
김치를 주제로 한 메뉴 대결에서는 김용빈의 ‘대파김치’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용빈은 “믿기지 않는다”며 “사랑하는 할머니, 우리 ‘미스터트롯3’ TOP7 멤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