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포유’ 황가람·윤윤서, 188점 예선 1위…최고 4.5%

입력 2026-09-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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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포유' 17회 주요 장면. (출처=TV조선 '미스트롯 포유')
▲'미스트롯 포유' 17회 주요 장면. (출처=TV조선 '미스트롯 포유')
‘미스트롯 포유’ 황가람과 윤윤서가 예선 최고점을 기록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3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17회에서는 ‘미친 존재감’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3%, 순간 최고 4.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전 채널 1위이자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로, 목요일 예능 1위도 6주 연속 이어갔다.

이날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한 ‘나는 반딧불’의 황가람이 ‘음원미존’으로 등장했다. 황가람은 생활고로 공원 벤치와 찜질방을 전전했던 무명 시절을 떠올린 뒤 강산에의 ‘…라구요’를 불렀다.

이어 윤윤서와 ‘나는 반딧불’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윤윤서는 기존의 강한 정통 트로트 창법 대신 힘을 뺀 목소리를 선보였고, 황가람은 윤윤서에게 성량을 맞추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188점을 받아 예선 단독 1위에 올랐다.

18년 차 트로트 가수 박혜신은 이소나와 한혜진의 ‘갈색추억’을 불러 181점을 기록했다. 무대를 지켜본 김용빈은 “두 분과 듀엣을 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14년 차 트로트 가수 신미래는 길려원과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선곡했다. 두 사람의 음색에 김용빈은 “국가 차원에서 문화재로 지정해야 될 것 같다”고 평가했고, 두 사람은 180점을 받았다. 3주 연속 예선에서 탈락했던 길려원은 이번 무대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구희아와 윤태화는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으로 173점, 허민영과 허찬미는 서울시스터즈의 ‘청춘 열차’로 170점을 받았다. 최재구와 홍성윤은 김용임의 ‘사랑의 밧줄’을 국악 퍼포먼스로 꾸며 172점을 기록했지만 1점 차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방송 말미에는 홍성윤의 첫 신곡 ‘봉이로구나’ 무대도 공개됐다.

‘미스트롯 포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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